▲이일재-이설 부녀의 모습.(방송화면캡처)
27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 사춘기 등교 전쟁 '국제중'편에서는 이일재가 밤늦게 귀가하는 딸 이설을 직접 마중 나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일재는 이설에게 “오늘 학교생활 중에 뭐가 제일 재미있었냐”고 말을 건넸다. 이설은 “쉬는 시간. 당연한 거 아니냐”고 답해 이일재를 당황케 했다.
이설은 앞서 7년간의 캐나다 생활을 마친 뒤 한국에 돌아와 국제중에 입학했다.
이날 이일재는 “한국말로 수업하는 학교에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다. 캐나다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 하면 어쩌나 걱정했다”며 안타까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