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으로 서비스
▲무한돌파삼국지(파티게임즈)
파티게임즈는 모바일 슈팅 RPG ‘무한돌파삼국지(영문명 ‘히어로슈터)’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아이러브파스타’의 글로벌 버전 출시에 이어 두 번째로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게 된 무한돌파삼국지는 구글플레이를 통해 북미, 일본, 대만, 유럽 등 134개국에 동시에 출시됐다. 서비스 언어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번체) 등이며 iOS버전도 빠른 기간 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파티게임즈는 무한돌파삼국지의 글로벌 신규 유저들을 대상으로 여의주(캐시)와 고급 영웅 등 핵심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국가별로 진행하며 해외 유저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무한돌파삼국지는 추억의 액션슈팅과 RPG를 결합한 게임이다. 삼국지 시나리오를 따라 진행되는 전투와 길드간 대결을 펼칠 수 있는 길드 컨텐츠 등 다양한 재미요소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