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과 결혼발표로 세간을 깜짝 놀라게 만든 박수진이 착용했던 아이템이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박수진이 최근 착용한 의상, 액세서리는 물량이 부족, 새롭게 제품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진행중이다. 갑작스러운 '완판' 행진에 제조사도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박수진은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당시 박수진이 입고 있던 원피스가 잇걸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판매량이 급속히 증가했다.
특히, 박수진의 상큼하고 러블리한 매력이 돋보이는 도트 패턴의 화이트 컬러 원피스는 일명 사랑을 부르는 '러브 원피스'로 알려지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백화점 매장 관계자는 "주말 동안, 박수진 원피스를 문의하는 전화가 쇄도했으며, 매장에서도 박수진 효과가 대단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