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설특집 ‘짝 스타애정촌’ 방송화면 캡처 (사진제공=SBS)
엠씨더맥스 원년멤버였던 제이윤이 유승준을 옹호하는 발언을 자신의 SNS에 올린 가운데 과거 ‘짝-스타애정촌’에 출연 방송이 주목받고 있다.
제이윤은 2013년 SBS 설특집 예능프로그램 ‘짝 스타애정촌’에 출연해 음악인의 길을 걷고 있는 이유를 공개했다.
제이윤은 “아버지가 의료사고로 제가 18세 때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 직전 내게 ‘너 음악해야 한다’는 마지막 말씀을 남기셨다. 그 이후로 음악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작곡을 많이 하고 있다. 그룹 인피니티의 곡을 많이 썼다”며 “2012년도에 나온 스팟 광고의 배경음악이나 오프닝 중 80%를 내가 작곡한 것”이라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제이윤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외국인을 입국시켜주지 않는 고집스러운 한국이나 우리는 또 다를 것이 무엇일까”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제이윤이 유승준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