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이윤(출처=제이윤 미니홈피 )
엠씨더맥스의 원년 멤버 제이윤이 유승준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으로 관심을 모은 가운데 과거 제이윤의 요리 인증 사진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제이윤은 2008년 자신의 미니홈피에 ‘펜네 크림 파스타 만드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펜네 크림 파스타를 만들고 있는 제이윤의 모습이 담겨있다.
제이윤은 이수, 전민혁과 함께 2002년 엠씨더맥스를 결성해 활동했다. 팀의 리더를 맡았던 제이윤은 어린 시절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가 한국으로 귀국한 뒤 홍익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다. 2008년에는 음악가 빈크와 함께 프로젝트 그룹인 모노토닉을 결성해 활동하기도 했다.
제이윤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외국인을 입국시켜 주지 않는 고집스러운 한국이나 우리는 또 다를 것 이 무엇일까? 기사도 웃기고 댓글도 웃기고, 나라도 웃길 뿐, 입국금지를 이렇게 기사화 시켜야 할 만큼 감추고 싶은 추접한 여기는 대체 무엇인가?”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글이 논란이 일자 제이윤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부족한 표현력으로 여러분께 주워담을 수 없는 말을 해 죄송하다”며 사과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