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선] 메르스 바이러스 감염 환자수 9명… "세월호와 메르스를 보고 느낀 점..."

입력 2015-05-29 15:02

▲권준욱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이 2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공용브리핑룸에서 메르스 일일상황점검회의 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 왼쪽은 김영택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과장(연합뉴스)

메르스 환자수 9명... 그냥 지나칠 일이 아니네 -lid***

메르스 바이러스 감염 환자수 9명... 심각한 상황이 아니었으면 한다. - 학고***

메르스 바이러스 한국에 계속 퍼지면...다들 아시죠? 우리나라 방역수준... 우리 국민들 자만하지 맙시다 다들 - 사이다***

메르스 바이러스 굉장히 전염이 잘 되고 치사율이 무려 40프로, 백신 없고 치료법 없고 접촉만으로도 감염된답니다. 외출 후 손발 잘 씻어야 한답니다. - 윤정***

세월호와 메르스 바이러스를 보고 느낀 점... 우리나라에 제대로 된 시스템이 있긴 한 건지 궁금합니다. - 베스트***

하필 최초 전파자가 슈퍼 메르스 바이러스 전파자인 게 비극이에요. 평균 0.7수준 전염률을 보이는 메르스 바이러스가 더 진화돼서 최초 전파자로 통계내면 8명이 넘어가는 미친 전염,전파율이에요... - 임광***

메르스 바이러스 무서워요ㅜㅜ 치사율이 높아서 너무 무서워요 엄마 아빠한테 마스크하고 다니라고 문자 했는데 걱정되네요 - 토끼**

중국까지 출장간 메르스 환자에게, 그 배려가 부족함을 탓할 수는 있지만 그 본인의 건강 이상의 책임을 요구하기는 어렵다. 일반적인 시민이 생소한 바이러스의 정보를 확보하고 판단하기를 기대하기란 애초에 불가능하다. - sing*****

메르스 바이러스는 에볼라처럼 어느 순간 조용해질거다. 오바하지마라. 에볼라... 쥐도새도 모르게 관심사라진 거 모르냐? 그것처럼 자연히 메르스도 관심 없어질거다, 내가 보기엔 일부러 누가 자꾸 바이러스 뿌리는것 같음 - z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