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예정화의 풍만함…유승옥ㆍ정아름 비교사진도 눈길

입력 2015-05-3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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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예정화

(정아름 sns)

(온라인게시판)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예정화.(온라인커뮤니티)

▲사진제공=뷰티쁠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예정화가 출연해 싱글라이프를 공개하면서 몸매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연예계 대표적인 시선강탈 몸매의 소유자 유승옥, 정아름과의 비교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예정화는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더 무지개 라이브' 특집으로 가수 치타, 맹기용 셰프, 코치 예정화가 출연해 자신들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예정화는 눈을 뜨자마자 아무것도 먹지 않은 채로 수영장을 찾았다. 그는 "공복에 운동을 하면 지방을 태우는데 두배로 더 효율적이다"라며 수영장 청소하는 날인 일요일 하루 만 빼고 6일 동안 매일 아침에 수영을 한다"고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해 모두를 경악시켰다.

이어 집으로 돌아온 예정화는 병아리콩과 레몬으로 만드는 저칼로리 아침 식사 후 설거지를 하면서도 스쿼시를 하고, 레몬 즙을 짜면서도 팔운동을 하는가 하면 자신의 애견까지도 스트레칭 시키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MC 김구라는 JTBC '썰전-예능심판자'에 예정화와 유승옥의 몸매에 관해 언급하기도 했다. 김구라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촬영하며 예정화를 처음 알게 됐다. 비키니 몸매까지도 완벽했다. 머슬 담당 코치라고 하던데 정말 엄청났다. 이분이 유승옥씨와 맞먹는다"고 예정화의 몸매를 극찬했다.

방송 후 정아름을 비롯해 예정화, 유승옥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이들의 비키니 사진이 인터넷상을 뜨겁게 달궜다. 이들의 공통점은 바비인형처럼 깡마른 몸이 아닌,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여기에 볼륨감까지 더해져 워너비 몸매로 등극했다.

네티즌들은 "'나혼자산다' 예정화랑 같이 한달만 살아도 10키로 빠질 듯", "'나혼자산다' 예정화, 유승옥, 정아름 역시 몸짱의 아이콘 답다", "'나혼자산다' 예정화, 정아름, 유승옥 누가 누구랑 맞먹는거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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