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이, 아찔 레깅스시구…배수현 핫팬츠 시구 비교하니 "남심 저격"

입력 2015-05-31 16:28

(사진=지원이 소속사, 뉴시스)

트로트가수 지원이의 아찔 레깅스 시구가 관심을 끄는 가운데 치어리더 배수현의 시구도 주목을 받고 있다.

지원이는 31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지원이는 롯데 자이언츠의 유니폼과 함께 하얀 레깅스를 신고 등장했다. 볼륨감 있는 골반과 잘록한 허리로 섹시한 몸매를 선보였다.

지원이의 시구에 따라 치어리더 배수현의 핫팬츠 시구도 또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배수현은 지난 2012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짧은 바지를 입고 시원하게 뻗은 각선미를 자랑했다.

지원이 배수현 시구에 네티즌들은 "지원이 배수현 시구, 몸매가 다들 장난 아니네" "지원이 배수현 시구 남성 관중들 쓰러졌을 듯" "지원이 배수현 시구, 분위기 달아올랐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