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클라우드 서비스가 2015년 6월 1일부터 신규 가입이 제한되고, 12월 31일을 기점으로 모든 서비스가 종료됩니다. 다음 클라우드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지금의 모습으로 서비스를 유지하기에는 어려움이 크다는 결론에 이르면서, 결국 종료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렇다면 클라우드에 저장된 자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음 클라우드는 데이터를 편리하게 백업 받을 수 있도록 전용 백업 툴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백업 툴은 서비스가 완전히 종료되는 12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공지사항에서 ‘백업 이용 안내’ 클릭을 통해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