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 4%…맹기용 셰프 등장+션ㆍ정혜영 냉장고 눈길

입력 2015-06-0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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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이 공개됐다.

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유료방송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시청률 4.08%를 기록했다. 전주 방송분 시청률인 4.28%에 비해 약 0.2%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션, 정혜영 부부가 출연했다. 이들은 자신의 집에서 가져 온 냉장고 4대를 공개했다. 공개된 냉장고는 셰프들 모두가 놀랄 만큼 깔끔하게 정리돼 있었다. 셰프들은 “냉장고 정리의 교과서 같다”며 정혜영의 살림솜씨를 극찬했다. 특히 정리여왕 정혜영이 직접 정리한다는 4대의 냉장고는 각각의 용도에 따라 완벽하게 구분돼 있었고, 모든 내용물에 이름이 적혀있었다. 4명의 아이들을 키우는 집답게 식재료 또한 풍성해 모두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지난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자격 미달 논란을 일으켰던 맹기용 셰프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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