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숨겨라'에 출연한 김범의 체중 감량 소식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신분을 숨겨라' 주연인 김범은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 비즈니스관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극본 강현성, 연출 김정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김범수는 “14kg 정도 감량했다”며 “날렵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다이어트 이유를 밝혔다.
신분을 숨겨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범은 목뼈까지 드러날 정도로 살이 많이 빠진 상태였다. 66Kg이었던 체중은 그의 말대로라면 50Kg대까지 내려간 셈이다.
신분을 숨겨라 김범 다이어트 소식에 “신분을 숨겨라에서 김범 역할이 뭐길래 다이어트를..” “신분을 숨겨라 첫 방 시청률 올라가겠네” “김범 너무 말라서 보기 안타까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