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알아야 할 10가지 이별 관련 명언은?

입력 2015-06-0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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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아야 할 10가지 이별 관련 명언은?

(사진=factfiction.in )

꼭 알아야 할 10가지 이별 관련 명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는 꼭 알아야 할 10가지 이별 관련 명언은 주로 외국의 석학들이 말한 사랑과 관련된 발언이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영국 여류 소설가 조지 엘리엇은 '이별 아픔 속에서만 사랑의 깊이를 알게 된다'(Only in the agony of parting do we look into the depths of love)고 했다.

성녀 마더 테레사는 '당신을 만나는 모든 사람이 당신과 헤어질 때는 더 나아지고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하라'(Let no one ever come to you without leaving better and happier)고 말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이 사랑의 꽃봉오리는 여름날 바람에 마냥 부풀었다가, 다음 만날 때엔 예쁘게 꽃필 거예요'(This bud of love, by summer's ripening breath, May prove a beauteous flower when next we meet)라는 서정적인 표현을 남겼다.

독일 소설가 장 폴 리히터는 '인간 감정은 누군가를 만날 때와 헤어질 때 가장 순수하며 가장 빛난다'(Man's feelings are always purest and most glowing in the hour of meeting and of farewell)는 인상적인 문장을 남겼다.

소크라테스는 '떠날 때가 되었으니, 이제 각자의 길을 가자. 나는 죽기 위해서, 당신들은 살기 위해. 어느 편이 더 좋은 지는 오직 신만이 알 뿐이다' (The hour of departure has arrived, and we go our ways - I to die, and you to live. Which is better God only knows)을 남겼다.

또한 데일 에반스는 '우리가 다시 만날 그 날까지 행복한 여정이 되기를. 어떤 길은 기쁘고 또 어떤 길은 우울하니 그것이 의미 있는 길을 가는 법이지. 이제 기쁜 길을 떠나길. (Happy trails to you, until we meet again. Some trails are happy ones, Others are blue. It's the way you ride the trail that counts. Here's a happy one for you)라고 밝혔다.

비틀즈의 존 레논은 '인생이란 네가 다른 계획을 세우느라 바쁠 때 너에게 일어나는 것이다'(Life is what happens to you while you're busy making other plans)라고 했다.

조지 버나드 쇼는 '젊음은 경이롭다. 아이들에게 젊음을 낭비하다니 죄악이 아닐 수 없다'(Youth is a wonderful thing. What a crime to waste it on children)라는 말을 언급했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는 '멀리 있는 친구만큼 세상을 넓어 보이게 하는 것은 없다. 그들은 위도와 경도가 된다'(Nothing makes the earth seem so spacious as to have friends at a distance; they make the latitudes and longitudes)라고 말했다.

장 폴 리히터는 '인간의 감정은 누군가를 만날 때와 헤어질 때 가장 순수하며 가장 빛난다'(Man's feelings are always purest and most glowing in the hour of meeting and of farewell)라며 이별의 아름다움을 노래했다.

꼭 알아야 할 10가지 이별 관련 명언은 소식에 네티즌은 "꼭 알아야 할 10가지 이별 관련 명언은, 아름다운 말들이네요" "꼭 알아야 할 10가지 이별 관련 명언은 실생활과는 괴리된듯" "꼭 알아야 할 10가지 이별 관련 명언은 어떤 미사여구보다 아름답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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