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독특한 인생목표 밝힌 정준영...박명수 "빨리 세수하고 와" 폭소

입력 2015-06-05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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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정준영, 해피투게더 정준영

(사진=KBS)

'해피투게더' 정준영이 특이한 인생목표를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가수 이승철, 정준영 배우 류승수 박한별이 출연한 ‘실력파 스승과 비주얼 제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정준영은 “전날 술을 안 마시면 다음날 노래가 안 된다”라며 “그래서 공연 전날 항상 술을 마신다”라고 털어놨다.

이후 정준영은 자신의 인생 목표에 관한 질문에 “나는 라스베이거스에 집을 살거다”라며 “집이 아주 멋지지 않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그는 언제쯤 집을 마련할지 묻는 질문에 “‘1박 2일’이 격주로 촬영을 하니 끝나야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정준영에게 “빨리 세수하고 와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정준영, 해피투게더 정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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