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마말레이드 중 여진구와 설현(사진=KBS2오렌지 마말레이드캡처)
여진구와 설현의 300년 전 시간여행이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여진구의 ‘몽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KBS 2TV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연출 이형민,최성범 극본 문소산) 1회에서는 정재민(여진구)의 목에 자신도 모르게 키스하는 백마리(설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설현을 처음 본 순간부터 마음을 빼앗긴 여진구는 급기야 집에서 설현의 꿈을 꾸기까지 한다.
꿈에서 여진구는 설현과의 키스경험하게되고 그 순간 몽정을 한 것을 깨닫고 입고 있던 속옷을 화장실에서 몰래 빠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몽정이라니!”,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너 그러는 거 아냐”,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누나가 보고 있다”,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응큼하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