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친클럽' 변요한, SNS에 의미심장 글 남겨…제작사 저격?

입력 2015-06-0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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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여친클럽.(cj e&m)

배우 변요한이 ‘구여친클럽’ 조기 종영을 저격한 듯한 글을 남겨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변요한은 5일 자신의 SNS에 유명 배우들의 사진과 함께 ‘배우는 단 한명의 관객을 위해서라도 진심으로 연기해 감동 시켜야 한다’는 글을 남겼다.

이에 네티즌은 이 글이 tvN ‘구여친클럽’ 조기 종영을 겨냥한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앞서 구여친클럽 측은 16부작이었던 작품을 12회로 줄이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네티즌은 “구여친클럽 변요한 억울할만 하지” “구여친클럽 변요한 저격할만 하다” “구여친클럽 변요한 이건 너무한거다” “구여친클럽 진짜 재밌는데” “구여친클럽 변요한 파이팅” “구여친클럽 예정대로 방송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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