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예정화, 자장면ㆍ탕수육 폭풍 흡입에도 “많이 먹어도 살 안쪄” 망언?

입력 2015-06-06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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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예정화, 자장면ㆍ탕수육 폭풍 흡입에도 “많이 먹어도 살 안쪄” 망언?

‘나 혼자 산다’ 예정화의 폭풍 같은 먹방이 눈길을 끌었다.

5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예정화의 거침 없는 먹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예정화는 남동생 예동우와 함께 중국음식을 시켜 폭풍 먹방을 연출했다. 자장면과 짬뽕, 탕수육 등이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크게 놀라며 “야~ 지금 몇 개를 시킨 거야?”라며 감탄했다. 하지만 예정화는 칼로리 걱정은 뒤로 하고 폭풍 흡입을 하기 시작했다. 야무지게 음식을 먹어치우는 모습을 본 멤버들은 “맛있게 드시네요”라고 말했다.

이때 전현무는 “자장면만 줄여도 수영 안 해도 되는거지?”라고 물었다. 그러나 예정화는 “아니요. 차라리 먹고 운동할래요”라고 답했다. 이에 강남은 “운동을 진짜 좋아하시는구나”라며 부러워했다. 이에 예정화는 “기초대사량이 높아서 많이 먹어도 살이 잘 안 찌는 체질로 바뀌었다”고 답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나 혼자 산다’ 예정화, 자장면ㆍ탕수육 폭풍 흡입에도 “많이 먹어도 살 안쪄” 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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