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아이유, 수현앓이 ‘기습뽀뽀’… 현실에선 “작년에 고백했었다”

입력 2015-06-0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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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아이유

(KBS 방송화면 캡처)

프로듀사에 출연중인 아이유가 본격적으로 김수현앓이에 빠져든 가운데 과거 짝사랑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지난해 4월 MBC FM4U 'FM 음악도시'에서 아이유는 짝사랑 경험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아이유는 "짝사랑하는 느낌이 정말 좋더라. 이 사람이 내 마음을 받아주든 말든 그것과 상관없이 누군가를 이렇게까지 좋아할 수 있단 게 정말 행복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개그맨 허경환이 고백 여부에 대해 묻자 아이유는 "고백했다. 난 좋아하면 고백한다. 그게 작년 일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고백의 결과에 대해선 밝혀지지 않아 청취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7일 오후 1시 5분 방송되는 KBS 2TV 금토 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김지선ㆍ연출 표민수 서수민 박찬율 이동훈)’ 8회 재방송에서는 신디(아이유)와 승찬(김수현)의 깜짝 입맞춤이 전파를 탄다.

6일 밤 방송된 ‘프로듀사’ 8회에서 신디의 입맞춤으로 얼음이 된 승찬(김수현)은 어떻게 해야 할지 당황스럽기만 하다.

놀이공원을 찾은 예진(공효진)은 낯선 남자의 전화를 받고 생각지도 못한 사람과 맞닥뜨리게 된다. 준모(차태현)와 승찬은 예능국에서 열린 체육대회 축구경기에서 승부차기를 하게 된다. 비오는 저녁, 승찬이의 발길이 향한 곳에는 과연 예상치 못한 사람이 있었다.

6일 오후 아이유와 김수현의 깜짝 키스로 화제를 모았던 ‘프로듀사’ 8회는 13.4%(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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