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 50분 10회 '복면가왕' 방송… '앵콜' 받은 출전자는 누구?

입력 2015-06-07 15:56

▲'복면가왕'서 노래부르는 로맨틱 쌍다이아의 모습.(사진='복면가왕' 방송 캡처)

7일 오후 4시 50분 MBC TV '복면가왕' 방송을 앞두고 출전자들의 면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회 째를 맞은 복면가왕에는 목소리를 자유자재로 조정하는 보컬계의 사기꾼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나서고 그에게 도전장을 내민 4명의 준결승 진출자들의 경연이 펼쳐진다.

첫 대결을 펼칠 '모기향 필 무렵'은 고혹적인 목소리가 특징이다. 배우 ‘김슬기’를 꺾고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상대인 '로맨틱 쌍다이아'는 개성 넘치는 반전 보이스를 뽐낸다. 미쓰에이 ‘민’을 꺾고 준결승전에 진출한 미성의 소유자다.

두 번째 대결에서는 '미스터리 도장신부'와 '마른하늘에 날벼락'이 출전한다. 배우 안재모와 가수 서인영을 각각 꺾고 올라왔다.

한편 이날 무대에서는 한 출전자가 관객들의 앵콜을 이끌어낸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