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김성령 이종혁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여왕의 꽃’ 김성령이 이종혁과 결혼생활을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7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26회 예고가 공개됐다.
이날 ‘여왕의 꽃’ 예고에서 레나(김성령)는 잠든 민준(이종혁)을 바라보며 “지금 내가 이룬, 이 가정, 이 행복, 그리고 당신만은 꼭 지킬게”라고 되뇌였다.
10년간 미국에 있었던 지수(김채연)가 그간 한국에서 벌어진 사건들을 열거하자, 레나는 “너 뭐야. 그걸 네가 어떻게 알아?”라고 다그치며 그녀를 조종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내고자 했다.
아울러 레나는 “그 여자를 조종한 게 누군지 알아냈어요. 지수가 머문 오피스텔 소유주가 누군지 알아냈다고요”라고 해 향후 전개에 이목을 끌었다.
‘여왕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