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백청강, 과거 최희 아나운서 팬심 고백 재조명 "백청강 완전 좋아"

입력 2015-06-07 23:31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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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백청강이 MBC '일밤-복면가왕'에 미스터리 도장신부로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최희 아나운서의 팬심 고백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최희 전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위대한 탄생 다시보기를 하고 있는데 백청강 완전 좋아요. '앙까' 백청강 화이팅"이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이 같은 백청강을 향한 최희 전 아나운서의 팬심 고백을 접한 네티즌은 "'복면가왕' 백청강 최희, 왠지 부럽다" "'복면가왕' 백청강 최희, 백청강 이제 활동 본격화하네. 기대할게요" "'복면가왕' 백청강 최희, 오늘 백청강 진짜 충격이었다. 당연히 여자일줄 알았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청강은 7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미스터리 도장신부'로 출연했으나 '마른 하늘과 날벼락'의 대결에서 패하며 정체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