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 ‘위대한 탄생’ 도전 당시 ‘콧소리’로 난항...‘복면가왕’ 여성 목소리 완벽 소화

입력 2015-06-0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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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강, ‘위대한 탄생’ 도전 당시 ‘콧소리’로 난항...‘복면가왕’ 여성 목소리 완벽 소화

(사진출처=MBC)

가수 백청강이 MBC ‘일밤-복면가왕’에 여장 남자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오디션 경연에서 콧소리로 어려움을 겪었던 백청강의 사연이 새삼 화제다.

7일 ’복면가왕‘ 10회에 등장한 실력파 ’여가수‘ 도장신부의 정체는 백청강으로 밝혀졌다. 백청강은 도장신부로 얼굴을 가리고 등장해 여성의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반전을 자아냈다.

도장신부의 정체가 여성 보컬이 아닌 백청강으로 밝혀지자 연예인 심사위원단은 “성별을 바꾸는 게 어딨냐?”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백청강이 과거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도전시 ‘콧소리’로 어려움을 겪은 사실이 새삼 화제다.

연변에서 온 백청강은 멘토 김태원의 개인지도에 힘입어 '위대한 캠프' 파이널에 진출했지만 특유의 콧소리로 인해 수없이 많은 지적을 받았다.

백청강의 무대에 김태원은 "이 노래 후렴구를 그렇게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칭찬했지만 이은미는 "저번과 마찬가지로 또 콧소리를 냈다"고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백청강, ‘위대한 탄생’ 도전 당시 ‘콧소리’로 난항...‘복면가왕’ 여성 목소리 완벽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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