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혁(사진=MGB엔터테인먼트)
'프린스의 왕자' 우혁이 첫 방송을 앞두고 소감을 전해 이목을 끈다.
지난 5일 우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근두근 D-3, 기다리고 기다리던 '프린스의 왕자' 첫방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설렘 가득! 저랑 유방자랑 많이 닮았나요? 저희 드라마 기대 많이 기대해주세요. 열흘 동안 프린스의 왕자와 함께"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우혁은 극 중 유방자 역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사진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우혁은 헤어스타일과 의상까지 만화 속 캐릭터와 꼭 닮은 모습으로 보여 극의 기대를 높였다.
우혁은 최근 종영한 KBS2 금토드라마 '스파이'에서 유오성의 오른팔로 출연해 신예답지 않은 무게감 있는 연기로 이름을 알렸다.
‘프린스의 왕자' 우혁 소식에 네티즌은 “‘프린스의 왕자' 우혁, 완전 닮았다”, “‘프린스의 왕자’, 원작처럼 재밌게 해주세요!”, “‘프린스의 왕자' 우혁, 완전 기대해요!”, “‘프린스의 왕자' 우혁,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프린스의 왕자'는 꽃미남들로 이루어진 게임제작사 '캐슬소프트'의 존폐를 걸고 펼쳐지는 좌충우돌 코믹 로맨스 드라마다. 8일 자정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공개되며, 12일과 19일 오후 12시 55분 KBS2에서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