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유이, 첫 방 앞두고 얼마나 긴장됐으면 셀프 홍보까지?

입력 2015-06-08 20:39

상류사회, 유이, 박형식

(사진=유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SBS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의 첫 방을 앞두고 셀프 홍보에 나섰다.

유이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BS 월화드라마 밤 10시 ‘상류사회’ 오늘 드디어 첫 방송 합니다! 너무 긴장됩니다! 많이 봐주세요” 라며 글을 올렸다.

‘상류사회’는 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 세대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청춘 멜로 드라마로, 유이는 극중 재벌가의 막내딸 장윤하로 변신한다.

유이를 비롯해 성준, 박형식, 임지연 등 출연진이 함께하는 '상류사회'는 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유이 상류사회 셀프 홍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이 상류사회 걱정하지마요 화이팅” “유이 상류사회 기대 기대 중” “유이 상류사회 본방사수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