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성열, 합정동 치킨집 묻자 “사업 함부로 하는 것 아니다”

입력 2015-06-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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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타캐스트 ‘인스피릿이 빛나는 밤에’ 방송화면 캡처

인피니트 성열이 합정동 치킨집의 근황을 공개했다.

8일 인피니트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5주년 기념 보이는 라디오‘인스피릿이 빛나는 밤에’를 방송했다.

이날 멤버들은 서로의 근황을 묻고 답했다. 리더 김성규는 성열에게 “배우로 활약하는 동시에 요식업계 신진세력이라더라”며 “합정동 치킨집 어떻게 됐냐”고 물었다. 이에 성열은 “사업은 함부로 하면 안 되는 것 같다”고 답했다.

김성규는 “다른 사업은 안 하냐”고 물었고, 성열은 “다 접었다. 함부로 하는 건 아니다”라고 말하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인스피릿이 별이 빛나는 밤에’는 데뷔 5주년을 기념해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된 방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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