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9일 중국에서 열린 ‘제20회 광저우 국제 조명 박람회’에 참가해 플립칩 기반의 ‘COB 패키지’ 라인업과 지난달 공개한 사물인터넷 기반 차세대 ‘스마트 조명 플랫폼’ 등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고루 갖춘 LED 솔루션을 선보였다. 중국 조명 박람회에 첫 참가한 삼성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세계 조명용 LED 광원의 35%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삼성전자가 관람객들에게 플립칩 기반 LED 패키지와 스마트 조명 플랫폼을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