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 (사진제공=뉴시스 )
상류사회 임지연.
8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주연 배우 임지연의 과거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지연은 지난달 22일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 출연해 소탈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류담은 임지연에게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고 물었고, 임지연은 “4~5년 전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류담은 “거짓말 하지 마라. 누가 널 가만히 놔두느냐”고 캐물었고, 임지연은 ”놔두던데?”라고 말하며 “썸은 있었다. 키스는 한 6개월 된 것 같다. 나도 한창 만날 때고 한창 사랑을 나눌 때가 아니냐”고 말했다.
상류사회 임지연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상류사회, 임지연 원래부터 아름다웠다”, “상류사회,회 임지연 떄문에 본다”, “임지연 사귀지도 않는데 키스를?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