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뼈해물찜, 특별한 비법은? “등뼈 삶은 물 냉장고에 넣어야”

입력 2015-06-09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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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KBS 방송화면 캡처)

‘생생정보’에서 뼈해물찜의 비법이 공개됐다.

9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2TV 저녁 생생정보’(이하 ‘생생정보’)에서는 ‘기절초풍! 味쓰리’ 코너를 통해 특색 있는 ‘엄처시하 뼈해물찜’을 찾아갔다.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의 ‘엄처시하 뼈해물찜’ 감자탕과 뼈해물찜 전문으로 해물과 뼈가 푸짐하게 들어있다. 매운맛과 보통, 덜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다. 잡내 없이 맵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주인은 “두 시간 반 동안 삶아야 한다. 그래야 잡내가 안 생긴다”고 시간을 공개했다. 이어 “등뼈 삶은 물이 냉장고에 들어가면 젤라틴처럼 된다. 함께 사용하면 특별한 맛을 낼 수 있다”며 특별한 비법을 소개했다. 양념은 미리 만들어 놓지 않는다. 주인은 “깔끔한 맛을 위해 숙성한 양념을 만들지 않고 바로 만들어 사용한다”고 밝혔다. 뼈해물찜을 먹은 후 볶음밥은 꼭 시켜먹어야 할 별미다.

‘엄처시하 뼈해물찜’을 본 네티즌은 “‘엄처시하 뼈해물찜’, 진짜 맛있겠다”, “‘엄처시하 뼈해물찜’, 깔끔한 매운맛이 끌린다”, “‘엄처시하 뼈해물찜’, 어디로 가지?”라고 반응했다.

한편 ‘생생정보’는 매주 월~목요일 오후 6시 30분 K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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