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주리와 심은경(사진=방송캡처)
일본 여배우 우에노 주리가 빅뱅의 탑과 한일 합작 드라마에 출연하는 가운데 과거 심은경과 함께한 인터뷰가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해 9월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노다메 심은경과 우에노 주리의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인터뷰에서 우에노 주리는 심은경에 대해 "친해질 수 있을 것 같다고 느끼는 사람에게는 낯을 가리지 않는다"라며 "심은경 씨와는 친해질 수 있을 거란 느낌이 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우에노 주리는 "심은경이 출연한 영화 '수상한 그녀'를 봤다. 독특한 설정이지만 정말 공감할 수 있었고 보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연기여서 감동했다"며 칭찬을 전했다.
우에노 주리 소식에 네티즌은 "우에노 주리, 좋아하는 일본 여배우", "우에노 주리, 심은경 묘하게 닮았어", "우에노 주리, 귀엽다", "우에노 주리, 진짜 매력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에노 주리와 탑이이 출연하는 한일 합작 드라마는 한국의 CJ E&M과 일본 엔터테인먼트 아뮤즈, 글로벌 메신저 라인의 합작으로 이뤄진 글로벌 프로젝트로 시작 전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