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주리, 김재중 이상한 행동에 “나 싫어하나?”…어땠기에

입력 2015-06-1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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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주리와 김재중(사진=솔직하지못해서 공식홈페이지)

일본 여배우 우에노 주리와 빅뱅의 탑의 한일 합작 드라마 촬영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JYJ 김재중과의 일화가 이목을 끌고있다.

우에노 주리는 과거 동방신기 전 멤버인 영웅재중(김재중)과 함께한 후지TV '솔직하지 못해서'의 촬영 비화에 대해 전했다.

우에노주리는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재중(영웅재중)이 극중에서 손을 잡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때마다 얼굴이 빨개지더라. 뒤로 도망가면서 '아아' 소리를 지르기도 했고 벽 뒤에 숨기도 했다. 나를 싫어하는 게 아닌가 생각했을 정도"라고 털어놨다.

이어 우에노 주리는 "나중에 친해지고 나서 김재중(영웅재중)에게 이유를 물어보니 나를 사랑하는 역할이라 몰입하기 위해 일부러 거리를 둔거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탑이 오늘(10일) 우에노 주리와 함께 드라마를 촬영 중"이라며 "서울 일대를 옮겨 다니며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에노 주리 소식에 네티즌은 “우에노 주리랑 김재중, 귀엽다”, “우에노 주리 놀랬겠네”, “우에노 주리, 일본 여배우 중 제일 예뻐”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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