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클라라 트위터)
지난해 클라라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클라라가 토마스 생스터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브이를 그리고 있다.
영국 영화배우인 토마스 생스터는 그의 부모 또한 배우이며, 휴 그랜트와 친척관계인 것으로도 유명하다. '러브 액츄얼리(2003)'에서 리암 리슨의 아들로 나와 드럼 소년이라는 별칭으로 얻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토마스 생스터, 잘 자라준 아역, 열 배우 안부럽다", "메이즈러너, 원작도 재밌었는데 기대 기대", "사진 같이 찍은 클라라는 요즘 뭐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