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문근영과 19세 때부터 비교당했다”

입력 2015-06-15 10:01

▲SBS ‘도전천곡’ 방송화면 캡처

배우 문근영이 주목받자 동갑내기로 알려진 방송인 이파니의 발언이 함께 관심을 끌고 있다.

이파니는 지난해 3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도전천곡’에 출연해 문근영을 언급했다.

MC 이휘재는 이파니의 근황을 물으며 “요즘 문근영과 친구(동갑)라는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파니는 “올해 29세다. 만으로는 28세다”라며 문근영과 같은 나이임을 밝혔다.

이에 MC 장윤정은 “문근영이 동안이기도 하지만 이파니가 성숙한 섹시 이미지라서 그렇다”고 대신 해명했다.

또한 과거 이파니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여유만만’에 출연해서도 “문근영과 본인 중 누가 더 낫냐”는 질문에 “19세 때부터 문근영과 비교를 당했다”며 “문근영은 귀엽지만 나는 섹시함까지 갖췄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문근영은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