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이정현, 박보영 등이 출연한 ‘1박 2일’이 동안 특집을 연상케 한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3’에서는 ‘여사친’과 떠나는 두근두근 우정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 가운데, 문근영, 이정현, 박보영, 신지, 걸스데이 민아 등이 출연했다.
김주혁, 김종민, 정준영, 데프콘, 차태현 등의 지인으로 출연한 여자 스타들은 남다른 동안 미모로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표적인 스타는 바로 이정현이다. ‘와’, ‘바꿔’, ‘줄래’ 등 파격적인 무대로 2000년대 히트곡을 낳은 이정현은 1980년생이다. 작은 체구와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무장한 이정현은 동안 스타로 꼽힌다.
문근영도 빼놓을 수 없다. 1987년생인 문근영은 올해 28세로, 커다란 눈망울과 여전히 귀여운 볼살로 동안 분위기를 자아낸다. 아역 배우로 데뷔한 문근영은 성장 과정에서도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1박 2일’에서 역시 문근영의 동안에 대해 ‘한 얼굴로 대통령을 세 번 바꾸신 분’이라는 자막이 흘러나와 웃음을 더했다.
아울러, 박보영의 동안 미모도 만만치 않다. 1990년생으로 올해 25세인 박보영 역시 작은 키와 눈웃음으로 동안 분위기를 자랑한다. 박보영은 동안 미모 덕택에 “(함께 출연한 차태현 옆에 서니) 진짜 딸래미 같다”는 말을 듣기도 했다.
이외에도 1981년생 신지, 1993년생 걸스데이 민아 역시 나이를 무색케 하는 깜찍한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