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소프트 아이스크림의 달인 비결은? 바로 우뭇가사리로 만든 한천!

입력 2015-06-15 21:09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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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생활의 달인’ 소프트 아이스크림 달인의 비결이 드러났다.

15일 방송된 SBS 사사ㆍ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서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의 달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생활의 달인’에서 소프트 아이스크림의 달인은 적정한 온도와 비법 재료로 만든 아이스크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비결은 바로 우뭇가사리로 만든 한천이었다.

소프트 아이스크림의 달인은 “이렇게 오랜 시간 들어서 만드는 이유는 만들었을 때 조금 더 자연스럽게 녹는다. 만드는 과정에서 온도가 틀어지기라도 하면 결과물이 나왔을 때 몽글거리는 식감이 사라지게 된다. 이 레시피를 만든 개발하는데만 1년 반이 걸렸다. 제 아이스크림과 재료에 맞는 온도를 찾기가 굉장히 오래 걸렸다”고 밝혔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