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셰프.(방송화면캡처)
셰프들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셰프의 자질 논란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15일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별에서 온 셰프'에서는 맹기용 셰프 자질 논란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황교익 칼럼니스트는 "4년차 요리사가 대단히 실력 있는 요리사로 살짝 모양이 만들어지며 거기서 오는 시청자들의 큰 실망감이 생긴 거다"고 말했다.
이어 진경수 셰프는 "카페에서 단순하게 샌드위치 만드는 사람도 셰프는 셰프다. 모든 셰프가 대단한 능력을 갖고 있을 거란 생각 자체가 출발점이 잘못됐다는 생각을 한다"며 "양 쪽 다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셰프테이너, 그리고 요리만 꾸준히 하는 사람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네티즌은 "'별에서 온 셰프' 맹기용 잘 짚었다" "'별에서 온 셰프' 봐도 맹기용 이해 안 됨" "'별에서 온 셰프' 보니까 맹기용 약간 이해 되는 것 같기도" "'별에서 온 셰프'에 맹기용이 일단 캐스팅 안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