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홈쇼핑 출연(사진=NS홈쇼핑 제공)
이연복 셰프가 '별에서 온 셰프'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홈쇼핑 방송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NS홈쇼핑에서 첫 선을 보인 '이연복 대가 탕수육'은 방송 12분 만에 완판 되는 저력을 과시했다.
NS홈쇼핑은 방송당시 콜센터의 순간 콜 수가 1400콜 이상 주문이 몰려 업무 마비가 될 정도로 호응이 뜨거웠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상품은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한 탕수육으로, 탕수육 8팩, 소스 8팩에 각각 2팩이 추가된 총 10팩 구성의 가격이 4만8900원이며, 8000원 추가 시 고급 중식 메뉴 동파육 1팩을 더 증정해 총 11팩 구성으로 가격이 5만6900원이었다.
이연복 셰프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멀리서 탕수육을 드시러 오는 분들의 수고를 덜기 위해 홈쇼핑을 시작하게 됐다"며 "12분 만에 준비물량이 매진이라니 감사하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홈쇼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탕수육 홈쇼핑도 대박",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완판 셰프네",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탕수육, 나도 사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연복 셰프는 지난 15일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 ‘별에서 온 셰프’에서 아내와 함께 유기견 센터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