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의 피규어들(사진=최현석블로그)
MBC 다큐스페셜 '별에서 온 셰프'에 최현석 셰프가 출연한 가운데 그의 뜻밖의 취미가 재조명 되고 있다.
최현석은 과거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옷장 속 레어템들'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의 방으로 보이는 곳에 가득 차고 넘치는 피규어들이 자리 잡고 있어 피규어 수집가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최현석은 "내 방 서재 책상. 서제에 책은 별로 없고 로봇…"이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최현석의 피규어 사랑은 지난 2월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도 드러난 바 있다.
당시 그는 고전 초합금을 모으며 30~40년 된 로봇에 관심이 많다고 설명한 뒤 "일본에서 경매가 뜨면 시간 맞춰서 낙찰받는다"며 피규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현석 소식에 네티즌은 "최현석, 수입이 얼마길래", "최현석, 정말 뜻밖이다", "최현석, 부인 반응 궁금해", "최현석,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현석은 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자신의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