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2차 예선] 한국-미얀마, 경기 시간과 중계하는 곳? 인터넷 방송도 있어
(사진=뉴시스)
한국과 미얀마의 월드컵 예선전이 펼쳐지는 16일 경기 시간과 중계방송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9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만갈라 경기장에서 미얀마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전을 치른다. 이번 한국과 미얀마 경기 중계는 오후 8시 45분부터 JTBC를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한국과 미얀마는 2000년 4월 9일 동대문에서 아시안컵 예선 경기에서 만난 후 15년 2개월 6일 동안 만난 적이 없다. 연령대 대표팀간의 경기는 있었지만, A매치는 열리지 않았다.
역대 전적에서는 한국이 25전 13승 7무 5패(승률 52%)로 앞선다. 한국은 1973년 9월 28일 ‘박대통령컵 쟁탈 아시아축구대회 준결승’에서 패한 이후 10경기서 9승 1무로 압도적인 우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2경기에서는 모두 4-0 대승을 거두기도 했다.
▲슈틸리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뉴시스)
[월드컵 2차 예선] 한국-미얀마, 경기 시간과 중계하는 곳? 인터넷 방송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