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 과거 ‘서민음식’ 아내 소유진 발언에 곤욕?!...무슨 일이길래

입력 2015-06-17 10:32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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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선생 백종원.(방송화면)

‘집밥 백선생’ 백종원, 과거 ‘서민음식’ 아내 소유진 발언에 곤욕?!...무슨 일이길래

tvN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그의 아내 소유진의 서민음식 발언이 새삼 화제다.

소유진은 과거 한 케이블채널 방송에서 백종원과의 데이트 일상을 전하며 “남편이 '서민음식'을 좋아해 나랑 통했다"며 "여기저기 찾아다니며 고기 굽고 다니다 보니 서로 자연스럽게 만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은 실용적인 가격으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을 '서민음식'으로 표현한 그녀의 발언에 문제를 제기했다.

네티즌은 이내 갑론을박하며 “서민음식 아니다”라는 의견과 “서민은 부정적 단어가 아니다”라는 의견으로 논쟁을 벌였다.

이에 네티즌은 “집밥 백선생 백종원 소유진 과거 발언 다시 보니 논란의 여지가 있다”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수습해야 할 듯”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인기 있으니 별게 다 논란” “집밥 백선생 백종원에 불만 있나?” “집밥 백선생 백종원 소유진 부부 보기 좋다” “집밥 백선생 백종원 소유진 부부 앞으로도 행복하길”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보면 황당할 듯” “집밥 백선생 백종원 소유진 부부 신경쓰지 말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집밥 백선생’ 백종원, 과거 ‘서민음식’ 아내 소유진 발언에 곤욕?!...무슨 일이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