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끝없는 성형의혹에 직접 해명 “중국 네티즌이 해바라기씨 모양으로 턱 조작”

입력 2015-06-19 15:03

(사진출처=KBS 2TV)

*장서희, 끝없는 성형의혹에 직접 해명 “중국 네티즌이 해바라기씨 모양으로 턱 조작”

배우 장서희가 윤건과의 로맨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자신을 둘러싼 성형의혹에 대해 해명한 사실이 새삼 화제다.

장서희는 과거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해 예전부터 끊임없이 제기된 성형설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내비췄다.

장서희는 “중국의 전형적인 미인은 해바라기씨 같은 브이자 턱을 가진 얼굴이다”며 ”이에 중국 네티즌들이 내 얼굴을 컴퓨터로 조작했다. 그러자 성형의혹이 일었다“고 밝혔다.

이어 장서희는 “성형설 이야기는 너무 많이 들었다. 그 속에서 교훈도 얻었다. 사람들은 나를 한 단계씩 정석을 밟고 올라온 배우로 인정해줬기 때문에 성형에 대해 배신감이 들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장서희의 성형의혹 해명에 네티즌들은 “장서희 지금도 성형의혹 받고 있나?” “장서희 성형의혹에 마음고생 심했겠다” “장서희 예쁘다” “장서희 성형 안 해도 예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서희, 끝없는 성형의혹에 직접 해명 “중국 네티즌이 해바라기씨 모양으로 턱 조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