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자욱 인스타그램
구자욱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겁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구자욱은 살며시 미소를 띄우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훤칠한 외모가 구자욱의 셀카를 접한 이들을 환호하게 한다.
구자욱은 올 시즌 프로야구 데뷔 첫 해에 올스타전 후보에 올랐다. 지난 10일부터 인터넷 포털사이트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2015 프로야구 올스타전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4일 정오를 기준으로 구자욱은 드림올스타 1루수 부문에서 43만9397표를 득표하며, 2위 박정권(19만3850표)을 크게 따돌리고 있다.
구자욱 꽃미남 셀카를 접한 네티즌은 "구자욱 꽃미남 셀카, 실력도 외모도 갑!" "구자욱 꽃미남 셀카, 올스타전에서도 한방 보여줘!" "구자욱 꽃미남 셀카, 멋지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