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성준ㆍ박형식, 파격 근육질 몸매 대결! 샤워 장면 vs 헬스장 운동…5회 예고

▲'상류사회' 성준(사진제공=SBS)

▲'상류사회' 박형식(사진제공=SBS)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의 성준과 박형식이 남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비하인드 컷을 통해 또 한 번 매력 대결에 나섰다.

월화드라마 안방극장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상류사회'의 성준(최준기 역)과 박형식(유창수 역)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명품 몸매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사진 속 성준은 남자배우들의 로망으로 손꼽히는 샤워 장면을 위해 상반신을 노출, 섹시한 근육질의 몸매로 나쁜 남자의 치명적인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이어 자기 관리를 위해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박형식은 소년 같은 얼굴과는 상반된 반전의 근육 몸매를 과시, 베이글남의 표본임을 톡톡히 입증하고 있다.

아찔한 비하인드 컷 공개로 주목받고 있는 성준과 박형식은 이번 주 방송된 '상류사회'에서 유이(장윤하 역), 임지연(이지이 역)과 각각 짝을 이루어 핑크빛 러브라인을 구축, 두 커플의 본격적인 로맨스 돌입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감정 표현에 서툴러 보이던 성준은 능숙한 연애 기술로 재벌 딸 유이의 마음을 완전히 얻는데 성공한 반면, 자칭 연애박사 박형식은 의도치 않은 밀당 고수 임지연에게 주도권을 빼앗긴 모습을 보이며 향후 로맨스 전개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배가시켰다.

예상치 못한 연애 방식 차이로 극의 재미를 더한 두 남자의 솔직 발랄한 로맨스는 오는 22일(월) 방송될 '상류사회' 5회부터 급물살을 타기 시작,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그려나갈 전망이다.

싱그러운 청춘 로맨스와 살벌한 후계 구도 전쟁을 아울러 담아내며 ‘꿀잼 드라마’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5회는 22일(월)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