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해전' 메인 포스터(사진제공=NEW)
영화 ‘연평해전’(제작 로제타시네마, 배급 NEW, 감독 김학순)이 개봉과 동시에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24일 오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연평해전’은 ‘쥬라기 월드’‘극비수사’ 등 동시기 경쟁작을 모두 제치고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연평해전’의 흥행 열기는 SNS를 비롯한 온라인의 뜨거운 반응으로 이미 예고됐다. 영화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6월 4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도 9.5의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대규모 전국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 영화 후반이 정말 대박이었다” (vine****), “시사회 다녀왔는데, 개봉하면 다시 볼 것. 최근 본 영화중 제일 집중해서 본거 같다”라는 등의 호평을 남겼다.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월드컵 열기로 뜨거웠던 대한민국을 지켜낸 사람들의 이야기로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