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TV연예’ 류승범ㆍ고준희, '나의 절친 악당들'의 섹시한 토크

입력 2015-06-24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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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와 류승범. (뉴시스)

‘한밤의 TV연예’가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로 돌아온 류승범과 고준희를 만난다.

24일 밤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 512회에서는 류승범과 고준희의 화끈한 토크가 펼쳐진다.

류승범과 고준희는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 주인공을 맡았다. 류승범은 지누 역을, 고준희는 나미 역을 연기한다.

‘나의 절친 악당들’은 인턴 지누에게 첫 번째 임무가 내려지면서 문제가 생기는 모습을 그렸다. 지누의 임무는 그동안 감시해온 차량의 이동라인을 완벽하게 파악해 상세히 보고하는 것. 하지만, 뒤쫓던 차가 대형트럭과 충돌하면서 그의 임무 수행은 순식간에 실패로 돌아간다. 사고수습을 위해 달려온 렉카차 운전자 나미는 반파된 차량 뒷좌석에서 수상한 가방을 발견하고, 그녀를 뒤쫓아온 지누 역시 가방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함께 나눠 갖기로 한다. 그러나 이때부터 두 사람은 가방을 되찾으려는 일당의 표적이 되고, 위험천만한 상황 앞에 놓인 지누와 나미는 악랄한 추격에 맞서 더 지독한 악당이 되기로 결심하는 이야기다.

이날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뱅뱅뱅’으로 각종 차트를 올킬하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빅뱅도 만난다. 또 한밤 기획 코너에서는 스타 반전 학벌 특집도 소개된다.

한편 류승범, 고준희와 빅뱅 등이 출연하는 이날 ‘한밤의 TV연예’는 밤 11시 1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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