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예정화, "아버지 보디빌더, 어머니도 운동하셔"…이상형은 후덕남, "조련하는 맛"

입력 2015-06-25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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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화' '라디오스타'

(사진=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예정화가 아버지가 보디빌더라고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시선 강탈! 여름 여자' 특집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게스트는 전효성 소유 예정화 김연정 등이었다. 이날 예정화는 가족이 운동선수 출신임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예정화는 "아버지 나이가 53세이고 보디빌더"라고 언급하며 "지금까지도 취미로 활동하신다"고 밝혔다.

실제로 '라디오스타' 방송에서는 예정화의 아버지가 보디빌더로 활동하는 모습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예정화는 이어 "어머니도 운동을 꾸준히 하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상형은 후덕한 스타일"이라고 밝히며 "조련하는 맛이 있을 것 같다"고 이유를 밝혔다.

한편 '라디오스타'를 통해 예정화를 접한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예정화, 나도 조련되고 싶네" "라디오스타 예정화, 운동 좋아하는 이유가 있구나" "라디오스타 예정화, 아버지 대단하시네" "라디오스타 예정화, 운동하는 집안이었구나"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예정화'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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