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 시즌2’, 마지막회 시청률 1.5%…엑소 시우민 최고 게스트상

입력 2015-06-25 07:47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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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 시즌2 시청률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크라임씬 시즌2’ 마지막회 시청률이 공개됐다.

25일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 코리아가 유료방송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JTBC ‘크라임씬 시즌2’ 마지막회는 시청률 1.5%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방송분 시청률인 1.6%에 비해 약 0.1%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 상황’은 시청률 4.1%를 기록했다.

이날 ‘크라임씬 시즌2’ 마지막회에서는 ‘크라임씬 PD 살인사건’을 배경으로 플레이어들의 추리 대결이 드러났다. 윤현준 PD의 사체 부검 결과 사인은 과다 출혈이 아닌 질식사로 판명됐고, 결국 최종 범인은 박지윤으로 밝혀졌다.

아울러, ‘크라임씬 시즌2’ 어워즈가 열렸다. 장진은 시청자가 선정한 추리왕과 연기상, 박지윤과 홍진호가 최강 커플 케미상, 박지윤이 최고의 캐릭터상, 엑소 시우민이 최고의 게스트상을 수상했다. 장동민은 무관에 그쳐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