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두산 임태훈, 故 송지선 아나 관련 악플에 아직도 힘들까?!...과거 노숙자 발언 눈길
두산 베어스 투수 임태훈이 구단 측에 임의탈퇴 공시 요청을 한 가운데 과거 故 송지선 아나운서와의 관계가 새삼 화제다.
방송인 노숙자는 과거 인터넷방송 '노숙자세제'에서 故송지선 아나운서와 임태훈을 언급했다.
당시 노숙자는 "트위터에 미리 자살을 암시했지만 자살만은 하지 않았어야 했다"며 송지선 아나운서의 자살에 안타까움을 표하는 동시에 "임태훈이 송지선 아나운서의 자살로 제일 힘들어 할 것이다. 결국 네티즌들의 댓글로 인한 제일 큰 피해자 역시 임태훈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임태훈 설마 악플 때문에?” “임태훈 여전히 힘들 것” “임태훈 이제 야구 안 하나?” “임태훈 군대까지 다녀와놓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두산 임태훈, 故 송지선 아나 관련 악플에 아직도 힘들까?!...과거 노숙자 발언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