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맹기용' '강레오'
강레오 셰프가 동료 요리사 최현석 셰프를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인터뷰를 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최현석 셰프의 반응에도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레오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요리사들의 잦은 방송 출연을 부정적으로 언급하는 한편 최현석 셰프를 겨냥한 듯 그가 추구하는 분자요리에 대한 한계를 설명했다. 물론 강레오는 이에 대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현석 셰프를 디스한 것이 아니며 분자요리에 대한 견해를 밝힌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강레오의 이 같은 인터뷰 내용에 대해 최현석은 아직까지 아무런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최현석은 과거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맹기용에 대해 자신의 SNS를 통해 돌직구를 날려 화제가 된 바 있다. 때문에 이번 강레오의 발언에 대해 최현석이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당시 맹모닝으로 큰 비판을 받았던 맹기용에 대해 최현석은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엄청 여과한거임"이라고 남겨 맹기용의 요리를 비판하는 듯한 뉘앙스를 전달했다. 하지만 차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을 통해 최현석은 "방송에서 많은 부분이 편집된 것이 아쉽다는 말을 한 것"이라고 해명하며 "사실은 (맹기용이 아닌) PD를 욕한 것이었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강레오의 발언을 접한 네티즌은 "강레오, 맹기용 당시를 보면 최현석이 뭐라고 반응은 할 듯" "강레오, 맹기용 때도 한마디했으니 최현석이 이번에도 뭐라고 하지 않을까" "강레오, 최현석이 아무말 안한다면 맹기용만 더 이상해질 듯" "강레오, 맹기용에 대해서도 해명했으니 이번에도 최현석이 뭐라 말하고 또 해명하지 않을런지"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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