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동광종합토건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C15-4∙5블록 일대 ‘마곡 오드카운티’ 오피스텔(1차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마곡 오드카운티’는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며 전용면적 기준 △16㎡ 99실 △20㎡ 127실, △30㎡ 32실, △37㎡ 8실 등 총 266실로 구성된다. 향후 공급을 앞둔 2차분(254실)과 함께 마곡지구 내 총 520실 규모의 ‘오드카운티’ 브랜드 타운을 구축할 예정이다.
동광종합토건 ‘마곡 오드카운티’ 관계자는 “동광종합토건이 처음으로 공급하는 오피스텔인 만큼 내부 설계는 물론 상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곳곳에 기울였다”며 “특히 현재 마곡지구 일대 오피스텔 공급이 대부분 마무리 된 상황으로 투자 기회를 잡기 위한 투자자들의 문의가 기대이상으로 많다”며 긍정적인 분위기를 전했다.
이 오피스텔이 위치한 ‘마곡지구’는 일대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최적의 오피스텔 투자처로 꼽힌다. 마곡지구 내에 LG와 롯데, 대우조선해양, 코오롱, 이랜드 등 국내 55개 유수기업이 입주할 예정으로 상주인구 약 5만명, 기업 종사자 약 17만 명, 유동인구 약 40만 명 등 배후에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출 전망이다.
특히 ‘마곡 오드카운티’는 마곡지구 요지에 입지하고 있어 인근 오피스텔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단지 인근 9호선 ‘양천향교역’과 5호선 ‘발산역’을 도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으로 지하철을 통한 이동이 간편하다. 또한 올림픽대로를 거쳐 마곡지구로 진입할 경우 반드시 지나야 하는 강서로 대로변에 위치해 임차인 등 임대 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기 유리하다.
또한 여의도공원 2배 규모로 조성되는 마곡의 랜드마크 공원인 보타닉공원(2016년 완공 예정)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산책과 운동 등 쾌적한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다. 신세계몰과 이화의료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아울러 ‘마곡 오드카운티’는 전타입이 희소성과 투자가치가 높은 소형면적으로 설계됐다. 그 중 전용 16~20㎡는 원룸형, 전용 30~37㎡의 경우 투룸형으로 구성돼 수요자의 선호도에 따라 투자 혹은 실거주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내 하늘공원 등 커뮤니티시설과 에너지효율극대화를 위한 태양광시스템이 구축되며 상업시설도 함께 배치돼 입주자의 편의를 극대화 할 전망이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서구 강서로 406 동광그린타워 10층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