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쌍둥이 서언-서준, TV에 나온 엑소 보며 '댄스 홀릭' 폭소
(사진=KBS 제공)
'슈퍼맨이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방송인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이 귀여운 춤을 선보였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와 서언-서준 부자가 댄스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그려진다.
26일 제작진에 따르면 이휘재는 아이돌 가수 엑소가 텔레비전에 등장하자, "엑소 형들 나온다"라며 쌍둥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앞서 엑소는 쌍둥이 서언-서준 형제의 팬을 자처하며 쌍둥이와 만남을 가진 바 있다.
서언-서준 쌍둥이들은 엑소의 음악이 흘러나오자 앙증맞게 안무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서언은 볼록 튀어나온 올챙이배를 과감하게 튕기며 바운스를 타기 시작했고, 손을 위 아래로 흔들며 숨겨왔던 댄스 본능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서준은 두발을 자유자재로 흔드는 개다리 춤부터 발을 머리 위로 올리고 허우적거리는 독특한 춤을 선보여 스태프를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84회는 28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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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쌍둥이 서언-서준, TV에 나온 엑소 보며 '댄스 홀릭' 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