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광수, 서현진 폭로 “스페인 남자에 ‘오늘 밤 함께 보내자’”

입력 2015-06-28 18:49

  •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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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서현진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런닝맨’ 이광수가 스페인에 갈 서현진을 폭로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배우 서현진 박하나 황승언 도상우, 베스티 해령과 CLC 예은, 모델 아이린 등이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에서 이광수는 “서현진이 곧 스페인에 갈 예정이다. 아까 서현진이 스페인에 가면 남자한테 이 말을 한다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에 당황한 서현진은 이광수의 말을 막으려고 해 궁금증을 높였다.

서현진은 “스페인 선생님한테 배웠는데, 어감이 참 좋았다. ‘오늘 밤 함께 보내자’는 뜻이다”라고 해 ‘런닝맨’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런닝맨 #광수 #서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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